




미국
22세 여성
149(159)cm 46kg
체력
2
힘
5
지식
7
민첩
5
운
9
공격
25
방어
0
치료
25
소지품
머신건
방아쇠를 당기면 총알 대신 지폐가 나오는 구조의 장난감 권총. 당연히 모두 현찰이다! 쨍한 핫핑크 색이다. 한 면에는 MONEY, 뒷면에는 페페 본인의 싸인을 멋지게 그려 놓았다. 현재 애장품 1호.
하트 선글라스
어딘가에서 구한 귀여운 모양의 선글라스. 애장품 2호.
지갑
현금이 잔뜩 들어있다. 잃어버려도 큰 상관은 없다. 돈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외관
연어 색에 가까운 분홍빛 머리카락. 허리까지 오는 긴 생머리를 층을 내어 잘랐다. 하트 모양으로 말려 올라간 더듬이가 포인트. 눈꼬리 끝이 올라가 있다. 두 눈의 색이 다른데, 오른쪽 눈은 분홍색이며 왼쪽 눈은 호박색이다. 속눈썹이 풍성하고 길다. 쌍꺼풀이 진하게 진 눈. 눈썹은 짧고 얇은 세모 모양이다.
콧날 근처에 점이 하나 있다. 입은 작은 편. 샐쭉 웃으면 입꼬리가 말려 올라가는 게, 눈매와 같이 보면 고양이와 똑 닮은 얼굴이다. 앞니가 토끼 이빨인데 나름의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하여 딱히 교정은 하지 않은 모양. 웃고 다니는 일이 많아 자주 드러난다.
피부가 하얗고 살결이 곱다. 크게 마르지도 뚱뚱하지도 않은 보통의 체형. 젖살이 덜 빠져 얼굴은 동글동글한 인상이다. 키는 작지만 비율이 좋다. 손도 작고 발도 작다.
이것저것 잔뜩 꾸미고 온 차림새. 옅은 크림색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걸치고, 10cm짜리 웨지힐을 신었다. 안에는 검은 나시티와 딱 붙는 3부 바지를 입었다. 눈색과 같은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하트 모양 선글라스를 늘 쓰고 다닌다. 목에는 스와로브스키 진주 목걸이를 걸었고, 티배깅의 배지는 반지로 만들어 착용했다. 손발목에 장미 꽃잎 모양의 타투를 빙 둘러 놓았다. 마찬가지로 눈색과 같은 매니큐어, 패디큐어까지 꼼꼼하게 발라 두었다. 매일매일 관리해서 절대 벗겨지는 일이 없다.
성격
애교 많은 말괄량이
얌전과는 거리가 멀고, 뭐든지 제멋대로인 변덕쟁이. 온 몸으로 외향성을 뿜어 내고 있으며, 활발하고 발랄하다. 감정 표현도 풍부하다. 희노애락이 확실한 편. 삶을 사는 방식이 즐거움에 치우쳐 있어 이런저런 사고를 자잘하게 일으키기도 한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살갑게 군다. 페페에게 관심은 베푸는 것이지 받아야 할 것은 아니라, 상대의 반응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듯.
능력 있는 공주님
집안 환경이 어떤지,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는지가 언행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부르주아 계층 특유의 태연함이 표정에 훤히 나타난다. 그렇다고 온실 속 화초처럼 마냥 곱게만 자라 세상 물정을 하나도 모르느냐, 그건 절대 아니라고 할 수 있겠다. 감정이 앞서 덜렁대는 것처럼 보이기 쉽지만 자기관리가 철저하며, 은근히 계산적이고 꼼꼼하다. 머니건에 진짜 현찰을 채워 팡팡 쏘고 다니는 모습은, 정말로 그래도 남으니까인 듯. 여유를 부릴 때와 아닐 때를 구분할 줄 안다. 본인의 감정을 조절할 줄도 안다. 상황에 따라 댄스 파티 메인 MC가 되기도 하고, 놀랍도록 침착한 리더가 되기도 한다는 뜻.
물질만능주의
돈으로는 무엇이든 살 수 있어요! 입버릇처럼 하고 다니는 말. 모든 관계를 돈과 연관시켜 생각한다. 돈을 벌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이면 해결이 안될 게 없다는 생각이다. 안 풀리는 일이 있으면 돈부터 내밀었고, 지금까지 실패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단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모두에게 유들유들하게 군다고 해서 누가 해를 끼치는 것을 그냥 두고 보느냐, 말도 안 되는 소리! 당한 건 두 배 이상으로 확실히 갚아줘야 직성이 풀리는 성향이다. 승부욕이 상당하지만,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는 구질구질한 성격은 또 아니다. 승패는 깔끔하게! 그렇다고 본인은 생각하는데, 사실 져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는 쪽에 가깝다.
기타
6월 6일생, RH+O형. 목에 건 진주 목걸이는 탄생석이다. 페페는 애칭.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가장 잘 나가는 카지노 사장댁 외동딸. 모친이 사장이고, 부친은 해외 출장이 잦은 사업가이다. 두분 다 이탈리아 사람. 본가는 라스베이거스지만, 뉴뉴욕 근처의 별장에서 지낸다. 평소에는 새까만 정장 차림의 경호원을 잔뜩 부리고 다닌다. 어릴 때부터 도박판을 보고 살았고, 그에 익숙하다. 취미는 겜블, 호스트 바에서 200달러 짜리 샴팡콜하기 등등 온갖 사치스러운 것들. 집안 탓에 쉽게 체포되지 않는 것도 있다.
취미가 겜블인 만큼 머리도 상당히 좋다. 얼굴만 예쁘고 머리는 텅 비었다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 공부도 열심히 했다. 미국 프린스턴 대학에 수월하게 진학할 정도였고, 무려 정치학과 수석으로 졸업했다. 사실 수석은 아니고 차석 정도의 성적인데, 매년 수석감이 어딘가로 사라진다는 소문이 공공연히 떠돌았다. 여전히 페페는 모른다네~ 하고 열심히 시침 떼고 있다. 지금은 유유자적한 생활을 즐기는 중.
운이 유별나게 좋다. 태어날 때 부터 천운에 가까운 일이 자주 따랐다. 가히 행운의 레이디라고 할 수 있겠다.
경호원을 데리고 다니기는 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호신술로 킥복싱을 배워 두었다. 몸집은 작지만 힘이 꽤 센 편. 가끔 주변에 데리고 다니는 경호원 중 아무나 데리고 스파링을 하기도 한다고.
별장이라고는 하나 엄청나게 큰 대저택에서 산다. 자기는 특별한 게 좋다면서 어디선가 악어 세 마리를 데리고 와서 키우고 있다. 이름은 각각 브리튼, 프랑스, 스페인. 최근 육지거북도 한 마리 데려왔다. 거북이 이름은 롱고미니아드.
그다지 깍듯하진 않아도 우선은 존대를 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공주님 타입으로 보이기 쉬우나 은근히 상대에게 예의를 차리는 듯한 행동을 할 때가 많다. 이미 전부 가졌으니 꿇릴 게 없는 사람의 여유라고 봐도 되겠다 .
이능력
카지노의 여왕!
능력을 사용하겠다고 선언하면 허공에서 흰 강아지 모양의 저금통이 등장한다. 애칭은 뎅뎅. '진짜' 돈을 넣으면 돈에 맞는 숫자 칩이 나온다. 이 칩을 사용하여 도박을 하고, 결과에 따라 원하는 경품으로 환산하는 게 능력의 기본. 저금통과 페페의 계좌는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수중에 현찰이 없더라도 페페의 계좌에서 꺼내 쓰는 것이 가능하다. 돈을 많이 넣을 수록 큰 경품을 얻을 수 있다. 모든 경품은 한 번 사용하면 사라진다.
능력은 크게 두 가지로 운용할 수 있다. 돈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다는 대전제 하에, 돈으로 행복을 사는 방법과 불행을 사는 법. 지목하는 대상은 사람과 사물을 가리지 않고, 다른 생물도 가능하다. 돈으로는 무엇이든 고칠 수 있고, 부술 수도 있으니까!
1)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어요!
돈이 곧 행복이라는 페페의 사상에 기반하여 보통 페페가 원하는 것, 즉 '행복하게 하는 것'을 경품으로 얻는다. 지목한 대상의 행복감을 극대화해 단순한 플라시보에서 그치지 않고 신체에도 관여하여 외상과 내상을 치료한다. 세상에 돈을 싫어하는 것은 없다는 강력한 믿음에서 오는 효과. 초록색 지폐로 구현된다.
2) 돈으로 불행도 살 수 있어요!
반대로, 돈이란 인간을 나락까지 떨어뜨릴 수 있기도 하다. 게임의 결과에 따라, 지폐는 말 그대로 대상을 통째로 불사르는 흉기가 된다. 붉은색 지폐로 구현된다.
베팅을 했다면 다음 순서는 대망의 도박! 게임은 두 종류로, 어떤 게임을 하는지는 무작위로 정해진다.
① 슬롯머신
저금통이 거대한 슬롯머신을 뱉어낸다. 뱉어내는 것인지, 소환하는 것인지는 볼 때마다 의견이 갈린다.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총 다섯 가지로, 페페의 천운이 따라 전부 같은 확률이다.
7이 세 개 나올 경우 : 황금으로 된 대포를 소환하여 대상을 향해 발포한다. 쾅! 대포알이 접촉하는 순간 붉은색의 지폐로 흩어지며, 닿는 부위마다 새빨갛게 녹아 들어간다.
☆이 세 개 나올 경우 : 황금으로 된 소형 바주카포를 소환하여 대상을 향해 포격한다. 빵빵빵! 포탄이 접촉하는 순간 초록색의 지폐로 흩어지며, 신체에 스며들어 외상과 내상을 회복한다.
종 모양이 세 개 나올 경우 : 황금 권총을 소환하여 대상을 향해 쏜다. 탕탕탕! 총알이 접촉하는 순간 초록색의 지폐로 흩어지며, 신체로 스며들어 외상을 회복한다. 이 경우에는 내상까지는 회복할 수 없다. 왜냐? 작으니까.
두 개만 같은 그림이 나올 경우 : 두 개 들어간 그림에 해당하는 물건이 은으로 소환된다. 공격력도, 회복력도 반감된다.
전부 다른 모양이 나올 경우 : 꽝! 돈을 다시 넣어주세요!
룰렛을 세 번 돌릴 때마다 잭팟이 터지며, 돈으로 된 꽃다발이 나온다. 이 경우에는 페페가 원하는 지폐의 색을 선택할 수 있다. 대상을 향해 던지면 끝!
② 블랙잭
저금통이 플레잉 카드 한 벌을 뱉어낸다. 페페 본인이 참가자로, 딜러인 저금통과 1:1로 게임을 시작한다. 카드 게임의 한 종류인 블랙잭의 룰을 간소화하여 진행한다.
카드를 한 장씩 받아 21에 가까운 숫자를 만드는 쪽이 이기는 게임이다. K, Q, J는 10에 해당하며, 에이스는 1 혹은 11 어느 쪽으로도 계산할 수 있다. 순서는 항상 페페가 먼저. 차례가 오면 히트와 스테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어떤 행동을 하든, 경품은 100% 당첨된다. 카드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 보통 카드에 그려진 모양 그대로의 지폐 병정이 튀어나오는 식. 예를 들어, 가지고 있는 카드가 하트3이라면 지폐로 이루어진 하트 모양의 병정 세 명이 나온다.
히트 : 카드를 한 장 더 뽑는다. 뽑은 카드에서 붉은색 지폐로 만들어진 병정들이 나와 대상을 맹렬히 공격한다.
스테이 : 뽑지 않고 턴을 넘긴다. 가지고 있는 카드 중에서 초록색 지폐로 만들어진 병정들이 나와 대상을 감싸고 치료한다.
총 3턴으로, 페페가 이기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딜러가 이기면 해당 게임에 베팅한 액수만큼 페페의 모든 것에 값을 매겨 무언가 가져간다. 소중한 물건뿐만 아니라 기억 같은 추상적인 개념도 가능하다.
계좌에도 돈이 없을 경우, 한시적으로 블랙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 능력 사용은 원활히 가능하나, 결과에 상관없이 무언가를 반드시 빼앗긴다.
관련인물
H
몇 개월 전, 거리에서 흐느적거리던 하이잭을 보지 못하고 실수로 차로 들이받아 버린 적이 있었다. 평소 같으면 돈이나 조금 던져주고 쌩 가 버렸겠지만, 하이잭이 그 자리에서 바로 기절해 버린 바람에 어쩔 수 없네~ 미남이니 봐줄까~ 하는 느낌으로 집에 데리고 왔다. 큰 상처는 아니었고, 대강 회복이 끝난 후 하이잭에게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져 자기 밑으로 오지 않겠냐는 파격 제안을 했고, 하이잭에 수락한 끝에 무슨 키링처럼 데리고 다니게 되었다. 팀 티배깅에 하이잭을 알선해 준 것도 페페. 멋진 코드네임도 지어 주었다! 사족으로, 뒷조사도 약간 해본 모양.
라스트 보스
티배깅의 돈줄 중 일부를 페페가 대 주고 있다는 소문이 돈다. 그럴 만큼 마음에 들어서인지, 혹은 다른 이유가 있어서인지 유난히 보스에게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 아마 보스의 이상하리만치 깨끗한 기록이 페페의 호기심을 건든 모양. 팀에 들어온 이후로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꾸준히 집적대는 중이다.
솔레인 스타피스
페페 본가의 카지노 단골이다. 영업장에서는 VIP로 모시는 중. 자주 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져 도박으로 내기를 걸기도 했는데, 운이 미친 듯이 좋은 사람끼리 만난 탓에 현재 전적은 38전 0승 0패 38무. 애칭으로 쏠이라 부른다. 최근에는 비즈니스로 관계를 확장하고 있는 모양으로, SM과 은밀하게 거래를 텄다. 돈으로 끈끈하게 이어진 사이.
레익 홈스
언젠가 못된 짓을 하던 중 경찰에게 들켜 급하게 도망가야 할 때가 있었는데, 우연히 길을 걷던 레익을 붙잡고 멋대로 3초 연인 행세를 해 위기를 넘겼다. 당시 저질렀던 일을 레익에게 죄다 뒤집어 씌운 것은 덤. 그 후에도 마주칠 때마다 아무 사심 없는 얼굴로 장난을 건다. 미적지근한 반응이 더 건드리고 싶어지는 것 같다나 뭐라나. 레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쿄 I. 호즈노미야
티배깅에 들어간 후 뒤풀이 술자리에서 안면을 텄다. 페페는 술이 상당히 센 편인데, 맞먹는 상대를 만난 김에 밤새워 술 게임을 했던 게 화근이 되었는지 친밀감을 잔뜩 쌓아 이제는 술자리가 생길 때마다 부르고 있다. 보통 페페가 끝까지 남고, 경호원을 불러 쓰러진 쿄를 안전히 모셔다 주는 패턴. 일본계라는 걸 듣고는 친한 친구를 이렇게 부른다면서요~? 하고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로 쿄 쨩이라 부르고 있다. 그 외에도, 페페 기준으로 늘 기운 없어 보이는 쿄를 잘 챙겨주고 있는 듯.
메리 M. 마리안
메리가 뉴뉴욕시의 검사 생활을 할 무렵, 페페가 개인적으로 흥미를 가지고 있던 범죄자들을 숨겨주던 게 걸려 몇 번 기소 당한 적이 있다. 전부 돈으로 무마해버려 메리의 경력에 큰 흠집을 내 버렸지만. PST의 설립 이후 잠시 갈라졌으나, 어찌 된 악연인지 티배깅과 코포이의 일원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다. 메리는 페페라면 이를 가는 모양이나, 정작 이쪽은 즐기고 있는 듯.
스킬
[공격/회복] 공주가 다 살 거야!
거대한 슬롯머신을 꺼낸 후 레버를 당긴다. 나머지는 페페의 운에 맡겨주세요!
효과 - 다이스 값이 46 이상일 경우 적에게 다이스 값 [+ 7 + 7 + 7]의 대미지를 입힌다. 30 ~ 45일 경우 랜덤한 아군 한 명을 다이스 값 [+ 17]만큼 회복시킨다. 6 ~ 29일 경우 랜덤한 아군 한 명을 [+ 3 + 3 + 3]만큼 회복시킨다. 0 ~ 5일 경우 아무런 효과도 얻지 못한다.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 숫자가 동일할 경우 랜덤한 아군 한 명을 다이스 값 [+ 7]만큼 회복시킨 후, 적에게 다이스 값 [+ 7]의 대미지를 준다.
[공격/회복] 공주는 지는 게임은 안 한답니다!
플레이 카드 한 벌을 꺼낸 후 딜러와 게임을 시작한다. 조심하세요, 대가는 크니까요!
효과 - 다이스 값의 일의 자리 숫자가 [1, 3, 9]일 경우 상대에게 다이스 값 [+ 21]의 대미지를 입힌다. 다이스 값의 일의 자리 숫자가 [0, 2, 4]일 경우 지정한 아군 한 명을 [21]만큼 회복시킨다. 다이스 값의 일의 자리 숫자가 [5, 6, 7]일 경우 상대에게 다이스 값 [+ 12]의 대미지를 입힌 후, 지정한 아군 한 명을 [12]만큼 회복시킨다. 다이스 값의 일의 자리 숫자가 [8]일 경우 랜덤한 아군 한 명에게 다이스 값 [+ 21]의 대미지를 입힌다. 다이스 값이 [21]일 경우 상대에게 다이스 값 [+ 21]의 대미지를 입힌 후, 지정한 아군 한 명을 [21]만큼 회복시킨다. 스킬 사용 후 자신의 체력 [-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