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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dust Redux - Minnes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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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2세 여성

162cm 58kg

체력

5

2

지식

5

민첩

9

7

공격

50

방어

0

치료

0

소지품

단면 색종이가 가득 들어있는 벨트형 가방.

담배 한갑.

지포 라이터.

손목에 착용하는 휴대용 석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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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격렬한 전투를 벌이는등 활발히 움직이기에 편한 복장을 착용하고있는 그녀는 남들에 비해 작지만 탄탄하고 균형잡힌 신체의 소유자이다.

그외에 악세사리도 그렇다고 그렇다 할 특징도 없지만 굳이 특징을 고르자면 자타공인이 인정한 잘생긴 얼굴과 다채로운 색상을 지녔다는 것일까. 

언제나 손바닥이 검은 장갑을 착용하고있으며 허리춤의 주머니가 두어개 달린 천 가방은 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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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시원스럽고 호기로운

"엎드려서 절 받는 기분인데? 그래도 듣기는 좋으니까 더 해봐! 하하하!"

상대가 제 아무리 적대적인 관계인 팀 티배깅이라 하더라도 그녀는 시원스럽게 웃으며 상대하곤 했다. 그 의도가 확실해 껄끄러운 상황이 연출되어도 꿋꿋하게 웃으며 능청스럽게 대꾸하는 모습은 어찌보면 속이 없나 싶을 정도지만 확실히 웃어 넘길 수 있는 선이 존재하므로 너무 자극해 그 선을 넘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진지할때는 한없이 진지한

"상황을 봐가면서 웃어야지. 그정도의 눈치는 있어."

속이 없어보일 정도로 항상 웃는 그녀도 눈치는 있는 모양인지 상황에 따라 진지해지기도 했다. 이는 상대가 선을 넘었을때도 해당이 되는데 오히려 분노하면 차갑게 가라앉는 그녀의 성향 때문이리라. 기본적으로 상대의 의도가 뻔히 보이는데 넘어갈만큼 제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하는 인물은 아니기에 그녀가 웃음을 거둔다면 그때는 평소보다 더 전념하겠다는 의미이다.

 

긍정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인간에게 두 팔이 달린 이유 알려줄까?"

바로 하나를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둘 이상을 지켜내기 위함이지! 그녀는 대부분을 그렇게 시원스럽게 답하고는 했다.

선전 방송에서 흘러나왔듯 자신이 과거에 누군가의 목숨을 거둔 살인자라면 또 그 사실을 바꿀 수 없다면 그 수만 큼 더 구해내면 되는거라고.. 두 팔이 건재하고 남들보다 뒤어난 능력이 생겼다는건 더 지켜낼 수 있게 되었다는게 아니겠는가.

감정표현이 풍부하며 솔직한

"아하하하 그게 표정에 다 드러났다고? 들켰군... 그래, 정답이다!"

그녀는 작정하고 숨기지 않는 이상 얼굴에 생각이 드러나는 타입이었다. 애초에 그것을 숨길 의지도 없는지 곧잘 나 이렇게 생각합니다..하고 얼굴에 드러내며 상대가 그것에 대해 무어라 말해도 부정하지도 않는다. 표현의 폭이 넓어 반응을 보기에는 재미있는 사람이지만 제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이가 아니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자신감 그리고 용기있는

"무모와 용기는 종이 한장 차이걸랑!"

그녀는 어려운 순간이 오면 타인보다 앞장서 길잡이가 되고는 했다. 자신의 몸을 살피지 않고 돌진하는 무모함이 아닌, 어떤 상황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자신과 타인의 안위를 생각해 현재 상황을 돌파 할 최선의 선택을 해 맞서는 것이 그녀의 용기이다. 그것을 뒷받침할 실력이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잘 알고있기에 그것을 실행에 옮길때에는 망설임이 없다.

기타

본명: Achromatic hue [아크로매틱 휴]

강력한 자기주장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 거리의 예술, '그래피티' 와는 동떨어진 무채색을 뜻하는 이름은 현재의 경쾌한 색채와 속도감에 가려진 그녀의 과거를 떠오르게 했다. 때문에 본인은 본명으로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생일: 1월 30일 

탄생석: Parti-colored Fluorite [과거와 미래]

탄생화: Mash Marigold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혈액형: RH+O형

 

가족관계: 부모님 그리고 오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가정은 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고 화목했다. 하지만 마지막 좀비 사태를 기점으로 집 안은 묘한 적막함이 맴돌뿐이다.

 

입술에 닿으면 색을 빨아들이는 능력탓에 이젠 화장을 하지 않게 되었다. 대신 타인에게 화장을 해주는 것을 즐기는 편이며 능숙하다.

 

능력과는 별개로 그녀는 미술에 대해 해박하지 않아 관련된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하고 '오빠라면 시원스럽게 답해줬을텐데, 다음에 답해줄게.' 라는 식의 답을 하며 어물쩡 웃어 넘겨버린다.

 

순간적인 집중력이 엄청나 집중력을 요하는 일은 자신있다. 예를들어 사격이라던지..

 

혀끝이 마비될 정도의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한다. 단맛 짠맛 매운맛 신맛 어느 것 하나 할 것 없이  강렬한 것을 좋아해 그녀의 미각을 믿고 음식을 먹었다간 앞일을 장담하지 못한다.      

이능력

[Throw-up]

발색의 근원이되는 물질인 색소중 사람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인공 색소를 입술을 통해 채내에 흡수한 뒤 특수한 효과을 부여해 방출하는 능력.

한번에 최대 두가지의 색상을 방출하는 것이 가능하며 색상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고 흡수한 총량을 어떻게 응축하고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위력이 달라진다.

하지만 살아있는 생물의 고유한 색은 절대 흡수 할 수 없으며 설령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색소일 지라도 무채색은 흡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색상에 따른 효과]

부여되는 효과의 종류는 총 세가지로 분류된다.

1) 황색을 제외한 난색 계열은 '폭발'

2) 녹색을 제외한 한색 계열은 '빙결'

3) 황색과 녹색은 '마비' 또는 '신경독'

 

[원리와 응용방법]

우선 능력을 물과 물통에 비유했을때 색소는 물, 신체는 그것을 담는 그릇에 해당된다.

그 색소를 응축해 효과를 부여하는 과정이 총알을 만들어 장전하는 과정이라면 손끝 또는 입,

무기를 통해 색소를 체외로 방출하는 것이 방아쇠를 당기는 행위라 할 수 있다.  

현재는 패널티로 인해 신체의 절반에 해당되는 양 만큼 저장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능력의 사용 방법은 크게 네가지로 나뉜다.

첫번째는 흡수함과 동시에 손끝 또는 입을 통해 바로 방출하는 방식으로 이때 흡수하는 색소가 원색에 가까울수록 그 위력이 강해진다.

두번째는 체내에 저장한 색소를 이용해 위력은 낮지만 연사하는 방식으로 저장되어있는 색소를 끌어내 손끝과 입을 통해 방출하는 형태라 첫번째 방법과 공격방식이 유사하다.

세번째는 체내에 저장되어있는 동일한 계열의 색소를 응축해 위력을 높히는 방식으로 응축한 만큼 위력이 강해지고 동시에 반동이 심해져 몸에 무리가 오기 때문에 바로 방출해 타겟을 향해 쏘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총알을 만들어 석궁 또는 총기류에 장전해 발사하는 방식이다.

마지막으로 네번째는 세번째 방식에서 무기에 장전해 발사하는 단계만 생략한 방식으로 흔히 트랩이라 불리는 형태다. 건들이면 효과가 즉시 발동되며 유일하게 시전자만이 해제가 가능하다.

시전자는 주로 세번째와 네번째 방법을 사용하며 가방 속의 색종이를 통해 색소를 흡수해 형상화 한 총알의  형태는 어째서인지 장미와 닮아있어 장미 꽃잎이 흩날리며 효과가 발동되는 광경은 가히 거리 예술이라 불릴만하다.  

 

[패널티]

흡수된 색소를 최대 2일간 배출하지 않으면 색소가 축적된 부위가 검게 변하고 흔히 알려진 납 중독의 증상이 몸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대표적으로 신경계 손상으로 인한 두뇌의 반응 둔감과 지속적인 구토가 있으며 심할경우 경련을 일으킨다. 

또한 몸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색소의 한계치를 벗어나는 순간 핏줄에서 나뭇가지의 형태로 색소들이 솟아나기 시작하며 꽃을 피우는데 이때 모든 색상이 섞인 검은색의 꽃이 피면 몸에서 떼어낼 수 없으며 얼마 뒤 효과가 중첩되어 발동되기에 꽃이 피기 전 봉오리를 재빨리 제거하는 것이 관건이라 할 수 있다. 

관련인물

리 M. 마리안  I'm okay! don't worry~

어째선지 전투 중에 능력이 나오지 않아 당황하던 중 적과의 거리가 크게 좁혀졌던 일이 있었다. 이런 일은 처음이라 짧게는 불안함을 느꼈지만 알고 보니 메리의 능력에 의해 생겨난 허상을 통해 색을 흡수했던 탓에 불발이었던 모양으로 자신은 가볍게 털고 있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이런 일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는지 기분이 꽤 좋지 않아 보였기에 저 나름 능청스럽게 다가가 재롱을 부렸지. 기분이 풀리지 않으면 무안해서 어쩌나 싶었는데 그녀의 반응을 보아하니 괜한 걱정을 했구나 싶었다. 또한 그 후로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은 걸 보아 지속적으로 신경을 쓰는 것은 물론 오히려 소통하는 것이 편해져 그녀를 든든한 언니라 생각하며 곧잘 치근덕거리게 되었다.

니스트 맥시밀리언 그리운 향을 찾아서

어머니에게서 나던 향기와 비슷한 향수를 찾기에 얕은 제 지식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도움을 주게 된 것을 계기로 이어진 소중한 인연인 그를 아티는 퍽이나 마음에 들어했다.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끝끝내 찾아낸 향은 그에게 있어 과거와 이어지는 추억이겠지. 그 증거로 소년은 제 앞에서 눈물을 쏟아냈으니까. 자신 역시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그마음을 알지 못하는 것도 아니기에 한동안 곁을 조용히 지켜줬었다. 시간이 흘러 돌아보니 제 앞에서 눈물 흘린게 민망한 모양이지만 그녀는 별 생각이 없는 모양으로 여느때처럼 시원스럽게 웃으며 대하기도.. 아니, 오히려 나아가서 최근에는 메이크업 상대로 어울려달라며 그에게 찾아가기도 한다.

티시아 브래들리 마치 붓과 캔버스

그녀에게 있어 스티시아라는 사내는 누군가가 그에 대해 질문했을때 망설임 없이 세상에 이렇게 사람이 좋을 수가 있나 싶을 정도라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이 아끼는 팀 코포이의 동료들 중 호감형에 속하는 인물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능력 때문에 화장을 하지 못하는 제 고충을 타인이 무슨수로 알겠는가. 알아냈다 한들 자진해서 제 메이크업 상대가 되어주겠다 하는 이가 흔하지 않았을 뿐더러 지속적으로 부러 찾아와 주는 이가 있다는게 솔직한 심정으론 신기한 일이었지.. 하지만 그런 희박한 확률을 뚫고 제게 자진해서 와 준 그는 틈틈히 말 상대도 해주니 그녀 입장에서는 이처럼 좋은 동료가 또 있을까 싶었다. 더불어 상대 역시 저를 편해하니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에 자연스럽게 그를 꽤 아끼게 되었다고.

디아 염려되는 동생

나디아 라는 소년은 아티가 지금까지 무수히 봐왔던 사람들중 독보적으로 맑고 순수한 축에 속했다. 생판 남에 저를 싫어하는 사람이었다면 모를까 그는 자신을 마치 친누나처럼 잘 따르며 좋아해 주었기 때문에 저 역시 친동생 처럼 편하게 대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걱정하게 되었다고.. 제 앞가림은 충분히 할 수 있기에 지금껏 코포이에서 살아남았겠지만 남을 미워하지는 못하는 점 그리고 지나치게 제 나이에 맞지 않는 순수함은 현 시점에서는 독이 될 것이 뻔했다. 때문에 하루에 한번씩은 염려의 말을 전하게 되었고 그를 나름의 애칭인 '디','디야' 라고 부르고 있다. "디야, 너무 단순하고 순수한 것도 독이야. 물론 난 네 그런 점도 좋아하지만!" 그러니 부디 그가 무너지지 않기를.

스트 화이트 무채색은 조화의 상징.

그녀에게 있어 고스트 화이트라는 사내는 단순히 꺼림찍한 이타심과 수동적인 태도 때문이 아니라 어째서인지 과거의 자신이 겹쳐보여 눈길이 가는 존재였다. 은연중에 몰래 자신을 동경하는 마음을 알게 된 후로는 더욱 무시하지 못할 존재가 된 그는 본인이 가진 고유의 무채색이 있기에 현재의 아티스트가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겠지. 마음 한켠에서는 그가 제 과거를 알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없지는 않았지만 그녀는 그에게 격려와 다독임을 아낌없이 하는 것은 물론 변하지 않고 그대로의 무채색 일지라도 충분히 빛나고 아름답다는 것을 전하기 시작했다. "한결같이 조화롭구나! 아주 좋아!" 상대가 거절할 것을 알고있지만 갈수록 익숙해지길 바라며. 제 색을 사랑할 수 있도록.

스킬

[공격] It's stencil Time

체내에 저장되어있는 동일한 계열의 색소를 응축해 위력을 높힌 장미 형상의 탄환을 대량 생산해 전방의 적을 향하여 던진다

효과 - 상대에게 다이스 값 + [35]의 대미지를 입힌다. 이번 턴과 다음 턴에서 누적되는 어그로 수치가 [5]로 변경된다.

[공격] Forbidden Rose

몸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색소의 한계치를 돌파해 생성한 기괴한 검은 꽃 봉오리를 제 손에서 피워내 다룬다. 무채색이 얼마나 화려할 수 있는지 내가 몸소 보여주지.

효과 - 각각의 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1. 다이스 값이 짝수일 경우 상대에게 다이스 값 [+ 50]의 대미지를 입힌다.

2. 다이스 값에 0, 1, 3이 포함될 경우 상대에게 다이스값 [+ 40]의 대미지를 입힌 후 다음 턴 다이스 값에 [+ 18].

3. 다이스 값이 한 자리일 경우 3턴 동안 상대에게 [20]의 대미지를 입힌다.

4. 스킬 사용 후 자신이 입힌 최종 대미지의 반만큼 자신의 체력 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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